어떤 종유의 밤알바가 있는지 알아야 한다.

노래방, BAR

그냥 단순 토킹 수준을 원한다면 위 업종을 추천한다.

하지만 바알바는 술을 전혀 못하는 경우 애로사항이 생길 수 있다.

애초에 바알바는 노래방알바처럼 몸을 흔들어 재끼며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곳이 아니다.

그래서 손님과 대화를 하며 교감하는 것이 중요하고 혼자 오는 손님들도 많기 때문에 적당히 술잔을 받아주는 것이 유리하다.

페이는 열심히 한다는 가정하에 노래방이 더 괜찮은 수준이다.

스웨디시(마사지) 

업소에 따라 다소 상이할 수 있지만 그나마 쉬운 난이도에 속하고 페이도 나쁘지 않다.

하지만 본인의 사이즈가 좀 나와줘야 한다.

왜 사이즈가 나와줘야 한다고 적어 놓았을까? 이 말은 여성알바 난이도에 비해 페이가 괜찮은 업종이라는 뜻이다.

그러니 당연히 사이즈가 요구될 수밖에 없고 물론 사이즈가 나오면 어느 업종이든 유리한 건 사실이다.

룸싸롱

룸싸롱알바는 일단 술이 어느 정도 돼야 하는데 업소 특성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이고, 지명만 잘 된다면 페이는 남부럽지 않게 벌 수 있다.

하지만 지명과 사이즈가 비례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.

사이즈 나와도 분위기를 맞추지 못하거나 기계처럼 영혼 없이 일을 한다면 대기시간만 늘어날 것이고 결국 어려움을 겪을 수 밖에 없다.

일반 마사지

스웨디시와 비교 하면 난이도가 약간 더 높다 보면 되고 대신 페이는 더 많다.

일반 마사지는 업소 마다 난이도가 세분화되어 있다. 업소에 사전 문의를 하면 대충 알 수 있다. 

오피스텔

난이도는 가장 높지만 종종 빨리 끝나서 꿀 빠는 경우도 은근히 많다.

그리고 손님층이 대체로 깔끔하고 매너가 있는 편이다.